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꼬마 요리사' 노희지, 엄마 됐다... 예쁜 딸 출산

알림

'꼬마 요리사' 노희지, 엄마 됐다... 예쁜 딸 출산

입력
2024.04.15 22:01
0 0

오늘(15일) 득녀 소식 전한 노희지

노희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노희지 SNS

노희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노희지 SNS

'꼬마 요리사'로 유명한 방송인 노희지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노희지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전 8시 15분. 건강하게 출산"이라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올린 그는 여전히 앳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노희지는 지난해 10월 "세상에나 이런 날이 오다니! 내가 엄마라니! 노는 게 제일 좋고 마냥 철없는 우리 부부에게 기적같은 존재가 나타났다"며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아직까지 실감도 안 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 입덧과 몸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태명은 따봉이"라고 밝혔다.

이후 노희지는 2세 성별이 딸이라며 "남편이 병원에서 울더라. 여기 딸바보 한 명 추가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88년생인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를 통해 데뷔했다. 이듬해 EBS '꼬마 요리사'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학업에 전념했다. 2006년 연기자로 복귀한 후엔 드라마 '주몽'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에 출연했다.

노희지는 지난 2016년 10월 29일 3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유수경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